석탄과 함께 사라지다... 문경,가은선 이야기(2) 전편엔 문경선을 소개했었고 이번엔 가은선을 소개하려고 한다. 가은선은 진남-가은간 11.9km에 달하는 노선으로 원래 가은선의 명칭이 문경선이었다가 문경역이 들어서면서 진남-문경이 문경선이 되고 진남-가은은 가은선이 되었다. 중간에 역은 구랑리역뿐인 짧은 노선인 가은선.... 가은선의 분기역.. 철없던 나의 발자취/폐선,폐역답사 2008.02.26
석탄과 함께 사라지다... 문경,가은선 이야기(1) 몇몇 철도는 자원과 함께 흥망성쇠를 같이 한다. 오늘 소개하려는 노선이 석탄산업의 몰락과 같이 몰락한 노선인 문경,가은선이다. 이번편은 2006년 문경선1차답사때의 사진도 들어간다.. 문경선은 점촌-진남-문경(읍내)까지 가던 노선으로 총연장이 22.9km에 달하는 노선이다. 먼저 문경선부터 소개한다.. 철없던 나의 발자취/폐선,폐역답사 200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