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던 나의 발자취 213

한번 미쳐보자.... 부전-청량리 1624 시승기.

시험 시작 며칠전.. 나하고 아빠간 모종의 거래... 이젠 유효기간 끝났으므로 공지한다. 일단 시험만 보면 그 담에 해달라는거 해준다... 기회는 이때다.. 바로 부산서 롯데월드를 콜~~ 아빠는 ㅇㅋ! 대신 부전-청량리간 야간 무궁화호... 이제부터 4/29-30일 부전-청량리 1624열차 승차기 들어간다... 그 전에..

더이상 갈데가 없다... 도라산역 방문&거침없는 후퇴...

문산까진 전철을 타고 왔지만 문산-운천-임진강-도라산의 경우에는 전통의 통일호(통근열차)를 운용하고 있다.. 이제 통일호 타고 도라산으로 간다... 문산역... 과거에는 쓸데없이 크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제 전철역인만큼 보통크기가 됬다.. 드디어 도라산행 통일호를 타게 된다.. 과거에는 5번이 서..

はじめまして(처음인사 올립니다) 경의전철 입니다.. - 경의전철 시승기

서울역에서 나오면서 KTX차내지 7월호 몇권을 가져왔다.. 타이밍을 잘 맞추다보니 이런 횡재를.. 이제 경의선 전철 타러 갑니다.. 서울역 경의선 출입구... 제일 빠른 전철이 11:50분이고 못타면 1시간 죽여하 한다... 순간 통일호가 그리워졌다.. 통일호 시절에는 서울역에서 바로 환승이 됬는데ㅠ 문산까..

경의전철시승/도라산역 방문기(1) - 서울가는길.....

한동안 바쁘다보니는 무슨.. 겜하느라 정신없었으면서 여행기가 너무 밀렸네요... 이번 여행기는 2009.6.1일부로 개통한 경의선 전철 시승과 도라산역 방문을 다룰 예정입니다.. 그럼 여행기 들어갑니다.. 애초에는 1204열차 타고 조치원까지 가서 1002열차로 환승을 노렸지만 대전역에서 갑작스런 변수가 ..

여행의 마무리... 대전의로의 귀환

이제사 겨우겨우 첫번째 여행기를 마무리하는군요... 극락강역 승강장... 담역은 광주선의 종착역인 광주역이다.. 극락강을 출발해서 열차는 목포로 가고있다... 광주-극락강-광주송정(송정리)의 경우에는 열차운행이 상/하행 각 2회씩 있는 노선으로 이구간 열차승차는 아다리를 잘 맞춰야한다.. ㅎㅎ..

극락세계로 가는 역... 광주선 극락강역...

송정리-금남로5가간 지하철 타고 원래는 광주역으로 가려고 했지만 광주역은 이미 가본탓에 다른역을 물색하던중 극락강역이 생각나서 무작정 개인택시 잡아타고 극락강역에 가달라고 하니.. 극락강역 아직도 열차 서냐고 물어보셨다.. 그래서 선다고 하고 무등야구장을 지나서 극락강역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