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8)- 귀가편 부여를 떠난다는 아쉬운 마음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부여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부여시외버스터미널... 작년 겨울에 왔을땐 완전 막장이었지만 올해는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해졌다 논산/(서)대전행 버스 승강장.. 뒤로는 홍산/판교/서천/장항/군산이 보인다 내가 논산까지 타고 온 서대전행 시..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6.10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7)- 정림사지 박물관을 보고 밖으로 나와서 석탑을 봤다 정림사지 전경... 이젠 황량한 절터만 남았다 정림사지 5층석탑.. 앞의 연못이 특이했고 뒷건물에는 부처님이 모셔져있었다 가까이서 본 탑의 모습.. 앞의 사람들은 해설을 듣기 위해 모여있던 사람들이었지만 나는 해설듣기보다는 혼자 다니면서 그냥 분위..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6.10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6)- 정림사지(박물관편) 부여박물관을 다 보고 나오면서 느낀점은 국립박물관 치고는 조금 별루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박물관을 나오고 나서 처음으로 본것은 부여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금동대향로 모조품이었다... 부여박물관서 정림사지 가는 길은 초행자들에겐 복잡해서 나도 길가던 학생들에게 물어서 찾아갔다...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6.10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5)- 백제역사문화관, 부여박물관 내가 처음엔 택시타구 궁남지 가려고 했지만 기사님께서 궁남지는 볼께 없다구 규암면에 있는 백제역사문화관을 추천해주셨구 왕복 2만원을 불러서 속는 셈 치고 가보기로 했다 백제의 최전성기때의 판도 아무래두 부여가 백제다 보니 백제의 최전성기때를 표현한듯 하다.. 이때까지만 해두 신라는 ..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6.08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4)- 고란사,백마강 약 30분을 걸어서 부소산 반대편의 낙화암 고란사에 도착했다 고란사의 명물인 고란초... 글구 나는 -3년/잔 인 고란약수는 3잔이나 마셨는데도 효험을 못봤다 3잔이면 9살단축... 이런.. 1잔 마셨어야 했는데ㅜ 형형색색의 연등... 부처님오신날을 1달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낙화암을 제대루 보려면 유..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6.07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3)-부소산성일대 밥을 잔뜩 먹고 힘내서 부소산을 오르고 있다 올라가는 길목에 사당비슷한게 있어서 가보니 삼충사라고 하는 사당이 있었는데 이 사당에는 백제의 충신 3분인 흥수,계백,성충 이 3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백제 최말기에 풍전등화의 나라를 구하고자 계백은 전장서 피를 뿌리고 흥수,성충은 의자왕..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6.07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2)-능산리 맨 먼저 도착한 곳은 능산리고분군,능산리절터로 능산리고분군은 백제시대 후기의 왕릉들이 밀집해있다 모형전시관서 해설을 요청했는데 일본인이 해줘서 한국발음이 조금 엉망이여서 일어하고 섞어서 해달라고 해서 설명듣고 다른 사람이 다시 해줬다. 물론 일본인에게 일어로 정중히 인사했구.... ..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4.30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1)-가는과정 올만에 글다운 글을 쓰게 되는군요.. 이번 글은 백제의 마지막도읍이던 부여를 방문한 이야기입니다 부여여행은 교통편이 불편한 서대전역에서 시작한다.. 호남 전라 장항선의 시종점이지만 올때마다 느끼는것은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점이다 단체 관광열차 행선판 목적지가 없고 단체 관광열차라고..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4.27
신년 첫 여행 해운대일출(6) 아쉽지만이젠 부산하고 이별해야 할 시간이다.. 내가 탄 마지막 부산1호선의 패찰.. 현대정공서 1986년제작으로 나하고 나이가 비슷하다.. 하긴 말이좋아 현대제작이지 부품은 싸그리 일본제품이라는ㅋㅋ 서면역의 변화! 다른역과 달리 역명판이 신형이다.. 오른쪽의 범내골은 1단계 개통시 기종점역으..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2.10
신년 첫 여행 해운대일출(5)-세계로의 관문 부산여객항 여객선으로 일본여행시 환승점인 부산이다... 일단 부산or부전역까지 기차타고 전철1호선으로 중앙동역에서 내리거나 부산역 이용시엔 제법 여유를 두고 걸으면 국제여객터미널이 나온다.. 일본으로 가는 비틀호와 묵직한 외모와 포스를 자랑하는 한국국적의 성희호.. 비틀이 얼마나 작은지 제법 비교..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