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19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6)- 정림사지(박물관편)

부여박물관을 다 보고 나오면서 느낀점은 국립박물관 치고는 조금 별루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박물관을 나오고 나서 처음으로 본것은 부여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금동대향로 모조품이었다... 부여박물관서 정림사지 가는 길은 초행자들에겐 복잡해서 나도 길가던 학생들에게 물어서 찾아갔다...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5)- 백제역사문화관, 부여박물관

내가 처음엔 택시타구 궁남지 가려고 했지만 기사님께서 궁남지는 볼께 없다구 규암면에 있는 백제역사문화관을 추천해주셨구 왕복 2만원을 불러서 속는 셈 치고 가보기로 했다 백제의 최전성기때의 판도 아무래두 부여가 백제다 보니 백제의 최전성기때를 표현한듯 하다.. 이때까지만 해두 신라는 ..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4)- 고란사,백마강

약 30분을 걸어서 부소산 반대편의 낙화암 고란사에 도착했다 고란사의 명물인 고란초... 글구 나는 -3년/잔 인 고란약수는 3잔이나 마셨는데도 효험을 못봤다 3잔이면 9살단축... 이런.. 1잔 마셨어야 했는데ㅜ 형형색색의 연등... 부처님오신날을 1달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낙화암을 제대루 보려면 유..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3)-부소산성일대

밥을 잔뜩 먹고 힘내서 부소산을 오르고 있다 올라가는 길목에 사당비슷한게 있어서 가보니 삼충사라고 하는 사당이 있었는데 이 사당에는 백제의 충신 3분인 흥수,계백,성충 이 3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백제 최말기에 풍전등화의 나라를 구하고자 계백은 전장서 피를 뿌리고 흥수,성충은 의자왕..

신년 첫 여행 해운대일출(5)-세계로의 관문 부산여객항

여객선으로 일본여행시 환승점인 부산이다... 일단 부산or부전역까지 기차타고 전철1호선으로 중앙동역에서 내리거나 부산역 이용시엔 제법 여유를 두고 걸으면 국제여객터미널이 나온다.. 일본으로 가는 비틀호와 묵직한 외모와 포스를 자랑하는 한국국적의 성희호.. 비틀이 얼마나 작은지 제법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