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철도의 미학-충북,중앙,대구선 승차기(1-출발&봉양역 답사) 7/19일... 이날은 내일로 티켓 첫 여행을 하는 날이었다.. 내가 탈 열차는 새벽6시에 출발하는 제천행 무궁화 1701열차.. 첫 전철타더라도 아슬아슬할듯해서 아빠에게 태워달라구 해서 대전역 도착... 지금 기관차와 객차를 연결하기 위해 기관차 접근중... 지금은 죽었지만 전기기관차가 붙으면 다시 살아.. 철없던 나의 발자취/08년 내일로 機行 2008.07.24
한순간에 망한... 충북선 목행역(2) 역무원에게 허락을 맡고 일찌감치 승강장으로 나갔다.. 타는곳 안내판.. 하선은 앞장서 말했듯이 제천을 제외하고는 직통운행을 더이상 하지 않는다(하절기땐 강릉연장함) 6량 정지표시.. 동량,삼탄,공전,봉양,제천방향... 충주,청주(공항),조치원,대전,서울방향.. 잠시후에 내가 나아갈 방향이다 목행.. 철없던 나의 발자취/간이역답사 2008.07.14
한순간에 망한... 충북선 목행역(1) 원래대로면 충주호를 완결지은 후에 써야 하는데 어쩌다보니 먼저 쓰게 되는군요... 목행역 답사기 시작하겠습니다 충주호를 18:10분에 출발한 301번 버스... 목행역전까지 12분 걸렸다.. 목행역은 자칫하면 길이 햇갈리기 십상이다.. 나도 길을 한번 잃고서야 찾았다... 목행역.. 이곳이야말로 내 여행의 .. 철없던 나의 발자취/간이역답사 2008.07.14
산과 바다를 골고루 누비는... 강릉행 열차 승차기(2)-태백선의 시작 열차는 계속 달려서 마침내 중앙선하고 만났다 복잡한 선로... 중앙,태백선의 분기점인 제천역.. 흔히 충북선이 조치원-제천으로 알고있는데 정확히는 조치원-봉양이 충북선이다 제천역도 은근히 많이 와봤다.. (7/14일, 8/11일 내일로기행때 10/3, 11/24, 5/24, 글구 이번) 제천역은 온통 무궁화 천지다 행선지.. 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2008.06.15
산과 바다를 골고루 누비는... 강릉행 열차 승차기(1)-충북선 이번 여행기는 대전-제천-동해(북평)-강릉간 열차를 이용한 여행기입니다 7:32분 제천행 무궁화호를 타기 위해 아침 6:05분경에 집을 나섰다 가는 도중에 본 704번 첫차.. 일찍 나서니 첫차를 볼 수 있다 이른아침의 대전역은 화물열차들로 분주하다. 위로 올라가는 컨테이너화차와 밑으로 내려가는 유조.. 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2008.06.15
내일로 奇행(15)-그리운 대전으로.. 제천역 도착하자마자 바로 매표구로 튀어가서 스탬프 입장권 구하고 열차에 올라타니.... 출발 1분전!!!! 봉양역.... 요기서 충북선하고 중앙선이 갈라진다.... 봉양역 건물...... 이 사진 찍고 맥주로 여행의 무사완료를 자축하고 술깨기 위해서 뒤로 나가니까.. 박하사탕을 찍은 철교를 지나고 있었다 남..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