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6)- 정림사지(박물관편) 부여박물관을 다 보고 나오면서 느낀점은 국립박물관 치고는 조금 별루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박물관을 나오고 나서 처음으로 본것은 부여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금동대향로 모조품이었다... 부여박물관서 정림사지 가는 길은 초행자들에겐 복잡해서 나도 길가던 학생들에게 물어서 찾아갔다...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6.10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4)- 고란사,백마강 약 30분을 걸어서 부소산 반대편의 낙화암 고란사에 도착했다 고란사의 명물인 고란초... 글구 나는 -3년/잔 인 고란약수는 3잔이나 마셨는데도 효험을 못봤다 3잔이면 9살단축... 이런.. 1잔 마셨어야 했는데ㅜ 형형색색의 연등... 부처님오신날을 1달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낙화암을 제대루 보려면 유..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6.07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3)-부소산성일대 밥을 잔뜩 먹고 힘내서 부소산을 오르고 있다 올라가는 길목에 사당비슷한게 있어서 가보니 삼충사라고 하는 사당이 있었는데 이 사당에는 백제의 충신 3분인 흥수,계백,성충 이 3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백제 최말기에 풍전등화의 나라를 구하고자 계백은 전장서 피를 뿌리고 흥수,성충은 의자왕..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6.07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2)-능산리 맨 먼저 도착한 곳은 능산리고분군,능산리절터로 능산리고분군은 백제시대 후기의 왕릉들이 밀집해있다 모형전시관서 해설을 요청했는데 일본인이 해줘서 한국발음이 조금 엉망이여서 일어하고 섞어서 해달라고 해서 설명듣고 다른 사람이 다시 해줬다. 물론 일본인에게 일어로 정중히 인사했구.... ..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4.30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1)-가는과정 올만에 글다운 글을 쓰게 되는군요.. 이번 글은 백제의 마지막도읍이던 부여를 방문한 이야기입니다 부여여행은 교통편이 불편한 서대전역에서 시작한다.. 호남 전라 장항선의 시종점이지만 올때마다 느끼는것은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점이다 단체 관광열차 행선판 목적지가 없고 단체 관광열차라고..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