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5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6)- 정림사지(박물관편)

부여박물관을 다 보고 나오면서 느낀점은 국립박물관 치고는 조금 별루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박물관을 나오고 나서 처음으로 본것은 부여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금동대향로 모조품이었다... 부여박물관서 정림사지 가는 길은 초행자들에겐 복잡해서 나도 길가던 학생들에게 물어서 찾아갔다...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4)- 고란사,백마강

약 30분을 걸어서 부소산 반대편의 낙화암 고란사에 도착했다 고란사의 명물인 고란초... 글구 나는 -3년/잔 인 고란약수는 3잔이나 마셨는데도 효험을 못봤다 3잔이면 9살단축... 이런.. 1잔 마셨어야 했는데ㅜ 형형색색의 연등... 부처님오신날을 1달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낙화암을 제대루 보려면 유..

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3)-부소산성일대

밥을 잔뜩 먹고 힘내서 부소산을 오르고 있다 올라가는 길목에 사당비슷한게 있어서 가보니 삼충사라고 하는 사당이 있었는데 이 사당에는 백제의 충신 3분인 흥수,계백,성충 이 3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백제 최말기에 풍전등화의 나라를 구하고자 계백은 전장서 피를 뿌리고 흥수,성충은 의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