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에 망한... 충북선 목행역(1) 원래대로면 충주호를 완결지은 후에 써야 하는데 어쩌다보니 먼저 쓰게 되는군요... 목행역 답사기 시작하겠습니다 충주호를 18:10분에 출발한 301번 버스... 목행역전까지 12분 걸렸다.. 목행역은 자칫하면 길이 햇갈리기 십상이다.. 나도 길을 한번 잃고서야 찾았다... 목행역.. 이곳이야말로 내 여행의 .. 철없던 나의 발자취/간이역답사 2008.07.14
산과 바다를 골고루 누비는... 강릉행 열차 승차기(4)-등산시작!! 영월에서 청량리행 열차하고 또 교행을 한다.. 철길과 옛도로.. 태백선 역시 철길과 도로가 나란히 놓여져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새로놓은 도로는 그런거 다 필요없이 교량과 터널로 무조건 직통때리고 본다.. 나로선 아쉽지만... 다수의 사람들은 빨리 가려고 하니.. 하천엔 물도 없다.. 교량이 철길보.. 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2008.06.23
익산밑의 조용한 역.. 호남선 부용역 게임에 곯아가다가 대책을 마련코자 익산바로 다음역인 부용역에 가기로 햇다 견인기관차는 내 애차인 8220이 견인을 담당해서 은근히 기대했다ㅋㅋ 그런데 대전역 가자마자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니 바로 1214열차(경부선 무궁화호)가 무려 36분이나 지연먹고 운행중이라는 것이었다(철동가서 알았.. 철없던 나의 발자취/간이역답사 200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