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2 2번째 기행-정선아라리를 따라서(8) 증산역에서 정선아라리열차는 제천으로 검수받기위해 떠나고(이놈의 제천검수땜에 3회서 2회로 줄어들었음) 역은 한동안 적막강산이었다... 태백산맥을 지나는 노선답게 산의 위용이 장난 아니다.... 원래같음 상.하행 선이 틀린데 이곳은 2번선으로 몰아치기 하고 1번선은 정선선 전용으로 쓰인다.. 가..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9.26
내일로2 2번째 기행-정선아라리를 따라서(7) 나전역을 출발하자마자 정선서 내릴준비를 했다 ㅎㅎ 이거야말로 레어템이져ㅎ 열차운행시각표로 기관사들이 보는것을 객실에 둬서 시각표로 활용ㅎㅎ 동호인들이 와서 간간히 찍어간다고 한다 7521호의 명판... 나 참 출입금지라 하면서 문을 왜 닫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저 스티커땜시 얼마나 힘들..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9.26
내일로2 2번째 기행-정선아라리를 따라서(6) 아우라지를 향해서 열차는 힘차게 가고 있었다.. 밑뚫린 교량을 건널때면 힘찬 소리가 들려서 안그래도 파워있는데 더 파워있어보인다... 아우라지행 마지막 터널 진입 이렇게 보면 자연과 동화된듯 하지만.... 도로가 철도위를 넘어서 그 분위기는 반으로 줄어든다... 제법 오래되보이는 돌다리... 그래..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