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역 4

저속철도의 미학-충북,중앙,대구선 승차기(4)-삼계탕아 기다려라

또 귀차니즘이 시동걸려서 안쓰다가 다시 쓰는군요... 빨리빨리 이어가겟습니다 단양역앞에 있던 까만돌들... 니들 혹시 석탄이가??? 단양역 달대형폴싸인.. 왼쪽에 있는 단성역은 원래는 구단양역으로 충주호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단양의 관문이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걍 열차교행만 이루어질뿐 여객..

저속철도의 미학-충북,중앙,대구선 승차기(올드보이와의 만남) 특별편

단양역을 나온 날 반겨준 것은 다름아닌 단양역의 명물(?)인 올드보이들이었다.. 이번편은 그 올드보이들 특별편!!! 3016호와 통일호객차... 한때는 한국철도를 누비고 다녔지만 지금은 옛 구역인 중앙선 단양역 광장 한켠서 후배들의 활약을 지켜보고 잇다 3016호.. 아직도 너 뛸 수 있겠냐?? 뛸수만 있음 ..

저속철도의 미학-충북,중앙,대구선 승차기(봉양역 답사기2, 단양으로...)

수도권과 전국을 잡은 경기대원 보라돌이버스... 대전에도 들어오니(얼마전엔 호남지역서두 보이더라)... 배론성지 안내를 제법 잘해놨다.. 봉양역 어항서 놀고있던 금붕어들.... 살이 통통한게 맛있어보이.....(퍼퍼퍼퍼퍼퍽!!!!) 이때 갑자기 역무원이 한 말.. 열차가 늦네... 이말듣고 밖에 나가서 담배..

내일로 奇행(14)- 영주-제천간.. 시멘트공업의 메카를 지나서

영주에 도착하니 배에서 아주 ㅈㄹ을 해서 근처에 있던 분식집에서 원래는 잘 안먹는 아침밥으로 돈까스를 먹고 나왔다.. 그래도 배고파ㅠㅠ 영주역 전경.... 3개노선이 만나고 갈라지는 역이여서 규모가 꽤 크다.... 소위말하는 쪽박으로 만든 공예품들... 하회탈을 새겨놓았다... 진짜 하회탈은 볼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