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신년 첫 여행 해운대일출(2)

북쪽의완행열차 2008. 2. 9. 16:34

첫차도 타봤고 좋은자리 잡기위해 다시 호포행 전철을 탔다 

 

새로 만든 부산지하철 노선도.. 연계교통수단 표시가 잘 되있다

 

일부확대.. 양산하고 사상은 시외버스터미널표시 부산역,구포역은 KTX정차역 부전동역은 일반열차역 중앙동역은 여객터미널표시가 되있다

 

부산지하철의 가장 큰 특징은 이뿐만이 아니고 지하철사상 처음으로 4개국어(한영일중)로 진입방송과 주요지점(해운대,부전동,부산역,중앙동) 및 환승방송을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정작 필요한곳은 서울인데..일본과 가깝다보니 좋은거 하난 받아들이는데 적극적인듯 하다 

 

해운대해수욕장을 찾는 사람이 많자 아예 해운대해수욕장 출구를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달이 휘엉청 떠있었다.. 허접한 카메라로 찍은거 치곤 제법 잘 나왔구나..

 

아직 해뜨려면 멀었건만 벌써 붉게 물드냐!!

 

고운 해운대백사장... 여름엔 진짜 조심해야 한다.. 일부 ㅉㅉㅇ와 양심불량들이 깨진유리병과 닭뼈(의외로 흉기임)를 묻는다고 한다.. 그래도 모래는 고왔다...

 

벌써 불꽃까지 쏘고...

 

송도/달맞이공원방향으로 찍었다

 

신년소망을 불꽃에 담아!! 쏘아봅니다!!!!

 

부산앞바다..

 

7시에 가까워지면서 점점 밝아오고 있다

 

 

 

신년 첫 일출의 막이 서서히 오른다

 

개 구리게 나왔지만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다..

 

이제 진짜 일출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