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밤의 야반도주.. 승부역 가는길&승부서1박! 영주차고지에서 영주역 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이때 날씨가 안좋아서 기본운임(2200\)이면 된다고 하는 것을 2400원에 주고 왔다.. 이번여행때 느낀거 중의 하나가 대전택시요금.. 존나게 비싸다는 점이다(그래야 2300\이지만 나같은 가난뱅이에게 100원차이는 제법 큰편이다..) 영주역에 짐 맡기러 .. 철없던 나의 발자취/09 내일로 氣行 2009.08.12
버스로 영주 가는길.. 봉화역에서 내려서 방문했다는 증거를 남기고 영주로 가기위해 역전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잠깐 기다리니 영주-문단-봉화간 영주여객 소속 33번 버스(로얄미디)가 들어왔다.. 원본은 심하게 먹물급이지만 보정의 힘을 빌려서 볼만하게 수정했다.. 버스 타자마자 기사님의 한마디... 와 사진찍나?? 이런.. 철없던 나의 발자취/09 내일로 氣行 2009.08.12
궁극의 비경노선.. 철암-봉화 승차기.. 영동선의 초호화 열차(?)인 부산행 무궁화호 타고 봉화를 향해 가고 있다.. 아직도 수동식 건널목이 남아있단 말입니껴??? 동점역.. 내가 오기 며칠전인 7/1일부터 여객영업이 중지됬다.. 위의 동점역을 마지막으로 열차는 강원도 태백시 동점동에서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으로 넘어갔다.. 근데 문제가 .. 철없던 나의 발자취/09 내일로 氣行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