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만의 첫 승차. 경북선 영주-상주 승차기 기차를 많이 탄 나도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미 승차구간이 3군데나 있었다.. 경북선 영주-상주, 경전선 진주-송정리(광주송정) 경의선 임진강-도라산 동해남부선 안강-경주.. 이중에서 이번에 타게되는 노선은 경북내륙지방을 관통하는 경북선을 타게 된다.. 그 이야기 시작한다 일단 영주역에서 차 오.. 철없던 나의 발자취/09 내일로 氣行 2009.08.17
또 다른 노선을 향해.. 승부 탈출기. 제목을 지어야 하는데 마음에 드는 문구가 없어서 저렇게 붙였습니다.. 야반에 승부로 도주할때 도와준 그 열차가 그대로 탈출을 도와준다.. 이로써 공범관계 성립?? 좀전까지만 해도 저기에 서서 사진찍었는데.. 이젠 승부서의 일을 추억으로 변환시키고 영주를 향해 갈뿐이다.. 차장께서 어제 그 분.. 철없던 나의 발자취/09 내일로 氣行 2009.08.16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 영동선 승부역 답사기 피곤해서 그런지 깊이 자고나서 아침에 제법 일찍 일어나게 됬다.. 승부역의 첫차인 영주→동해 무궁화호가 진입중이다.. 나도 이때 막 일어나서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형편없이 나왔다.. 사진 찍고 나서 대충 씻고 청소하고.. 이제 승부역을 둘러볼 순서다.. 내가 하룻밤을 잔 승부역 관사.. 내년에도 .. 철없던 나의 발자취/09 내일로 氣行 200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