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태백 우함백.. 태백/함백선 예미역.. 전편에 함백역 답사를 마치고 예미역으로 돌아왔다.. 이제부턴 예미역을 한번 뜯어본다.. 다른 태백선역들 치곤 생긴게 조금 특이하다.. ㅡ자형에 가운데만 맞배지붕(?)을 한 역건물에 유독 눈길이 간다.. 다시 예미역에 도착해서 짐찾으려고 역무실에 가니 역무원들이 차올려면 멀었으니 아예 들와서 .. 철없던 나의 발자취/09 내일로 氣行 2009.08.05
간이역 보존운동의 기점.. 함백선 함백역 2006년 10월31일.. 이날 경악적인 뉴스를 들었다.. 강원도 두메산골의 간이역인 함백역이 소리소문없이 헐린걸로도 모자라서 대부분의 간이역이 헐릴계획이라는 소식이었다.. 이 소식이 들리자마자 철도동호인들을 중심으로 간이역 보존운동이 펼쳐지게 되고 그 결과 2006.12.4일 문경선 불정역하고 경부.. 철없던 나의 발자취/09 내일로 氣行 2009.08.03
미지의 구간을 향해서. 강원/경북내륙 철도승차기(2) 영월에 도착해서 챙길거 챙기고 아우라지행 무궁화편으로 다음역인 예미역으로 간다.. 영월역에 도착한 열차는 강릉행 무궁화호 1631열차. 거 2호차하고 특실 봐라.. 2호차 코일스프링에 특실은 해태특실.. 둘 다 6시간 넘어가는데 있어선 쥐약이다.. 특히 해태특실.. 취침이 조금 힘들다는.. 그리고 뒤에.. 철없던 나의 발자취/09 내일로 氣行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