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까진 1달여.. 장항&군산선 기행(4) 배타고 충청도서 전라도로 넘어가기 위해 장항도선장으로 갔다 군산까지 타고갈 여객선.. 바다가 아닌 강을 운행하는 배다 군산시가 손에 잡힐듯 하다 월명공원도 보이고... 군산도선장서 군산역은 시간이 아슬아슬해서 택시타고 갔다 타자마자 기사에게 군산역까지 빨리 밟아달라고 하니까 마치맞..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11.13
이설까진 1달여.. 장항&군산선 기행(3) 그렇게 웅천역을 떠났다.. 근데 나중에 알았지만 웅천을 일어로 읽으면 쿠마카와(くまかわ)라고 한다 맨 뒷칸에 타니 대가리부분이 보인다.. 장항선의 묘미를 말하라 하면 바로 이러한 커브가 아닐까 한다 서천화력선.. 화력발전소에 석탄수송을 위해 만든 노선이며 화물전용노선이다(한때는 춘장대..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11.09
이설까진 1달여.. 장항&군산선 기행(2) 홍성-대천구간은 재수좋게도 앉아서 갔다(그래도 이게 얼마여ㅠㅠ ) 장항선 특급(새마을호)의 프라이드인 붉은시트.. 특실의 탈은 쓴 보통실이다(일부제외) 광천역 도착 직전에 내 앞에있던 아가씨가 이번이 대천이냐고 물어보니까 다음역이라고 알려주고 대충 어느정도 걸릴거라고 말해줬다.. 그때 ..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