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연말연시를 기차서.. 정동진 일출여행기(5)

북쪽의완행열차 2009. 1. 19. 23:26

탄력받은 김에 훅!훅! 진행 합니다....

 

바다는 그저 거칠기만 하다..

 

 

 

 

 

 

 

이제 슬슬 해가 떠오르려고 한다..

 

서서히 날이 밝아오고....

 

빨리 떠라 빨리 떠!!!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그곳...

 

동해의 암초... 그야말로 야성미의 절정이다..

 

 

어째 불길하다...

 

그냥 살짝 물든건 아니겠지???

 

서울행 무궁화호가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 사진은 내 사무실 바탕화면이기도 하다.. 모래사장에 사람들이 지대 몰렸다..

 

동해풍경...

 

동해는 언제 잠잠해지려나???

 

 

일출예정시각이 얼마 안남았건만..

 

구름이 웬수다 ㅅㅂ.. 못보고 가는가보다ㅠㅠ

 

아쉬운 마음에 셔터만 계속 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