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내일로 奇행(16)-번외편

북쪽의완행열차 2007. 7. 18. 22:16

대전-서울간 견인한 8214호....

 

 

겉보기엔 조낸 썩어보이지만 21세기에 만든 화차패찰....

 

10년밖에 안�지만 그것보다 더 되보이는 97년 현대정공패찰....

하여튼 화차를 볼때는 거의가 15-20년정도 묵은거 같아 보이더라ㅋㅋㅋ

 

강촌역 명물인 낙서역명판서 본인.... 열차가 올때면 역무원께서 나와주셔서 사진을 찍어주신다....

 

강촌-김유정간의 선로.... 이구간이야말로 밖에서 보면 완전 압권인 셈이다

 

멀리서 볼때... 진짜 작아보이지만...

 

가까이 오면 파워풀해 보이다못해 힘이 넘쳐나는듯 하다...

 

그렇게 강촌에 도착한 열차는 잠시 숨 돌리고 다시 청량리로 출발!!!!

 

 

정동진역 구내... 보정을 하니 더 이상해서 원본 올립니다...

 

계곡 따라서 가는 영동선.....

 

 

영주-제천을 끌어준 7222호기관차..... 빡센 구간도 이놈 앞에선 그저 길에 불과했다..

 

이게 마지막 편이군요.. 원래는 번외없이 가려고 했지만 그래도 추억이니..... 암튼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