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을 기약하며.. 부산여행기(2)- 추억이라는 이름의 노선 열차는 울산역에 들어오고 있었다.. 울산역 역건물.. 도시규모에 맞게 큰 편이다.. 수많은 선로들.. 울산항선이던가??? 장생포선이던가?? 구글어스로 확인해도 모르겠다ㅜ 울산의 상징인 공업단지들.. 이 공업단지들이 오늘날의 울산을 만들지 않았나 싶다.. 덕하역 옛 승강장으로 추정... 덕하역 정차중.. 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2009.07.09
내년을 기약하며.. 부산여행기(1)-아는구간을 가면서.. 이런 이야기 하기 뭐하지만 이번 여행의 배후(?)는 상당히 X같다.. 자살소동 벌이다가 걸려서 그것의 해결책으로 가게된거... 암튼 닥치고 여행기 시작한다.. 여행떠나기 2일전 목요일에 신탄진역에서 차표 끊을때 역무원에게 이 열차 달라고 하니 하는말 오래걸리는데 괜찮으시겠어요?? 내 대답은 상관.. 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2009.07.08
첫 글.. 대략적인 계획 이번 내일로 氣행의 주제는 라스트버닝.. 1986년생이고 내년에는 조금 위험할듯 해서 올해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되며 의의는 이번여행이 성공하면(?!) 여객영업노선은 전선승차 하는 점이다.. 일정은 아래와 동일! 07/25 06:00 기상 집-대전역 택시 나 전철 대전 (07:15)-제천(09:26)-무궁화호 1703열차 제천(09:48.. 철없던 나의 발자취/09 내일로 氣行 2009.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