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도, 그 곳의 이야기(3) 지심도에서의 이야기 계속 진행합니다. 써치라이트로 불리는 탐조등 보관소가 조용하게 이방인을 맞이하고 있다. 이 때만 해도 탐조등의 크기가 짐작이 가지 않았지만...... 한 사람이 노숙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에 그 크기가 대략 짐작이 간다. 그렇다고 실제로 노숙하거나 비박하지 말.. 여행과 답사/지심도 답사기 2019.01.16
지심도, 그 곳의 이야기(2) 앞편에 이어서 계속 지심도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곳의 나무들은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알고 있겠지....... 숲 사이로 보이는 바다. 다시 발걸음을 옮긴다. 안믿기지만 이 곳이 활주로라고 한다. 그런데 의아한 점은 나무로 뒤덮였고 거리도 짧은데 비행기 이착륙이 가능했을.. 여행과 답사/지심도 답사기 2019.01.11
지심도, 그 곳의 이야기(1) 아침 첫배를 타고 지심도에 도착했다. 앞편에도 보여줬지만 지심도 여행의 시작과 끝은 인어상에서 시작을 한다. 이거 시작부터 다소 빡센 느낌이 전해져 온다. 그리고 사진 오른쪽에 보면 자세히 안나왔지만 고드름이 얼었다. 참고로 여기 한국 남부지역인 거제도(장승포)다. 그런데 이 .. 여행과 답사/지심도 답사기 201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