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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사 대마도답사(4) 히타카츠 지장순례길을 걷다

한동안 일이 있어서 게재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 반성을 하면서 글을 시작합니다. 센즈루에서 일본에서 먹는 마지막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지장보살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밑에 히타카츠 遊步道라고 적혀 있는데 현실은 거의 체력단련급이었다는... 흔히 히타카츠 지장순례길이라..

불문사 대마도답사(3) 대마도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단풍구경.

3편 진행 합니다. 앞선 내용이 다소 무거운 내용이었기 때문에 3편은 다소 가벼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라기 보다 쉬어가는 편임) 만관교 반대편으로 오니 부처님이 조성되어 있었다. 부처님께서 추우실까봐 하반신을 덮개로 덮어놓았다. 일본인들의 佛心이 이렇게 대단하다는 점..

불문사 대마도답사(2) 일본의 대륙 침략에 대한 욕망과 집념

이번 편의 부제목으로 일본의 대륙 침략에 대한 욕망과 집념이라고 붙였는데 그 이유는 뒤에서 털기로 하겠다. 아침 7시에 밥준다 해서 6시에 알람을 맞춰놨지만 그 전인 5시 50분 경에 기상........ 거사를 치룰 겸 씻기 위해 복도로 나오자마자 냉기가 뼛속까지 들어와서 잠 하나는 확실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