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하기엔 아까운 노선 장항선1(번외편-2) 번외1편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로써 장항선 1편이 끝났군요.. 다음편부터는 멀고도 가까운노선 호남선이 진행됩니다...(아마 한동안 이 글 쓰면서 미칠듯....)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10.08
이설하기엔 아까운 노선 장항선1(번외편-1) 따로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져갈 장항선 선로들의 갖가지 변화를 걍 보시기만 하십시오..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10.07
이설하기엔 아까운 노선 장항선1(2) 공사판인 온양온천역을 출발한 열차는 신창 학성같은 폐역을 지나서 커브를 돌고 그렇게 도고온천에 도착했다.. 봉고는 다시 기운내서 신례원에 도착.. 당진하고 가깝다고 들었다(버스로 20분정도???) 이런 선로가 이설된다니 아쉽기만 하다 예산역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입장권을 샀는데 지금 보..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10.07
연재지연에 대해서 요새 공익근무를 하는 탓에 연재가 많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나름대로는 1일1회를 원칙으로 하지만 글 한편 쓰는데 컨디션 좋으면 25-30분정도 걸리고 꽝이면 30분 이상 소요되서 담날 근무에 적잖은 댐지가 초래되서 주말에 몰아서 하겠습니다. 너무 끌어서 죄송합니다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10.02
이설하기엔 아까운 노선 장항선1(1) 8/13,15일에 걸쳐서 난 장항선에 다녀왔다.. 이설확정된... 하지만 새마을호만 타서 선로를 제대로 본적이 없는..... 이번에 결심했다... 장항선을 철저분석 하기로... 내가 갔을때도 공사가 진행중에 있었다.. 과거에 모산이라고 쓰여졌던 곳에 아산역이... 장항선 첫 방문지인 예산까지 모셔다줄 7008호.. 상..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9.28
내일로2 2번째 기행-정선아라리를 따라서(번외편)&12일 명동의 추억 정선선 번외편&12일 명동성당 방문기 들어갑니다 1. 정선선통근:무궁화 시트피치 정선선 통근 : 발끝만 달랑달랑 1-1.무궁화호 : 발끝까지 쑤~욱!!! 옆에 여행가방이 찬조출연! 결과 : 정선선 통근열차의 승리!! 증산역에서 작업하던 8000호대.. 이때 화차 1량을 꼬라박기위해 2량이 같이 움직였다.. 나중에 ..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9.27
내일로2 2번째 기행-정선아라리를 따라서(9) 열차는 그렇게 증산역을 떠났다... 증산역 장내진입시에는 35km/h란다... 역을 나오자마자 나온 터널... 원본은 제대로 먹물인데 올만에 색보정을 쓰니 그나마 나아보인다.. 터널안에서 다른 터널을 보다..... 이런게 태백선의 묘미가 아닐까...... 도로도 없는 산중을 홀로 달리는 열차.... 또 다시 터널을 지..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9.27
내일로2 2번째 기행-정선아라리를 따라서(8) 증산역에서 정선아라리열차는 제천으로 검수받기위해 떠나고(이놈의 제천검수땜에 3회서 2회로 줄어들었음) 역은 한동안 적막강산이었다... 태백산맥을 지나는 노선답게 산의 위용이 장난 아니다.... 원래같음 상.하행 선이 틀린데 이곳은 2번선으로 몰아치기 하고 1번선은 정선선 전용으로 쓰인다.. 가..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9.26
내일로2 2번째 기행-정선아라리를 따라서(7) 나전역을 출발하자마자 정선서 내릴준비를 했다 ㅎㅎ 이거야말로 레어템이져ㅎ 열차운행시각표로 기관사들이 보는것을 객실에 둬서 시각표로 활용ㅎㅎ 동호인들이 와서 간간히 찍어간다고 한다 7521호의 명판... 나 참 출입금지라 하면서 문을 왜 닫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저 스티커땜시 얼마나 힘들..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9.26
내일로2 2번째 기행-정선아라리를 따라서(6) 아우라지를 향해서 열차는 힘차게 가고 있었다.. 밑뚫린 교량을 건널때면 힘찬 소리가 들려서 안그래도 파워있는데 더 파워있어보인다... 아우라지행 마지막 터널 진입 이렇게 보면 자연과 동화된듯 하지만.... 도로가 철도위를 넘어서 그 분위기는 반으로 줄어든다... 제법 오래되보이는 돌다리... 그래..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