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마지막 여행 - 목적지는 학동해수욕장 이다!!! (사진 없음) 2018년이 다 끝나갈 무렵(정확히는 동짓날), 갑자기 어딘가로 가고 싶어 무작정 찾은 가덕도에서 한 가지 정보를 얻었는데 지심도에 가면 일본군 포진지가 원형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이었다. 그날 이후 아무도 모르게 지심도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면서 주변에 갈만한 곳이 있는지에 대한 .. 여행과 답사/지심도 답사기 2019.01.02
불문사 대마도답사(5完) 지장순례길을 걷고 한국전망대를 거쳐 한국으로........ 앞에서 계속됩니다. 이번 편에 끝내려고 하니 스크롤과 데이터의 압박이 있더라도 다소 이해바랍니다. 50번과 51번은 약사여래가 나란히 있다. 52번인 11면관세음도 이제는 익숙해졌다. 57번은 아미타여래라고 한다. 그리고 그 옆에 빨간 벽돌호코라에는...... 56번 지장보살이 모셔져 있다. 5.. 여행과 답사/불문사 대마도답사 2018.12.30
불문사 대마도답사(4) 히타카츠 지장순례길을 걷다 한동안 일이 있어서 게재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 반성을 하면서 글을 시작합니다. 센즈루에서 일본에서 먹는 마지막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지장보살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밑에 히타카츠 遊步道라고 적혀 있는데 현실은 거의 체력단련급이었다는... 흔히 히타카츠 지장순례길이라.. 여행과 답사/불문사 대마도답사 2018.12.30
불문사 대마도답사(3) 대마도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단풍구경. 3편 진행 합니다. 앞선 내용이 다소 무거운 내용이었기 때문에 3편은 다소 가벼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라기 보다 쉬어가는 편임) 만관교 반대편으로 오니 부처님이 조성되어 있었다. 부처님께서 추우실까봐 하반신을 덮개로 덮어놓았다. 일본인들의 佛心이 이렇게 대단하다는 점.. 여행과 답사/불문사 대마도답사 2018.12.17
불문사 대마도답사(2) 일본의 대륙 침략에 대한 욕망과 집념 이번 편의 부제목으로 일본의 대륙 침략에 대한 욕망과 집념이라고 붙였는데 그 이유는 뒤에서 털기로 하겠다. 아침 7시에 밥준다 해서 6시에 알람을 맞춰놨지만 그 전인 5시 50분 경에 기상........ 거사를 치룰 겸 씻기 위해 복도로 나오자마자 냉기가 뼛속까지 들어와서 잠 하나는 확실히 .. 여행과 답사/불문사 대마도답사 2018.12.12
불문사 대마도답사(1) 출항, 그리고 대마도의 중심, 이즈하라 2018년 11월 17~18일, 본인이 수업을 듣는 불고문화해설사(이하 불문사)에서 대마도에 간다고 했다. 그것도 1박2일로 종주!!! 전생에 야생마로 추정되는 본인은 그 말을 듣자마자 바로 콜을 외치고 부모님과의 쇼부 끝에 가게 되었다. 대마도가 그렇듯이 선박, 그것도 큰 선박이 아닌, 고속선.. 여행과 답사/불문사 대마도답사 2018.12.05
활동 재개합니다. 그동안 개인사정으로 장시간 잠수를 탔으며 사정이 좋아져서 다시 문을 엽니다. 장시간 잠수를 탄 점 사과드리며 좋은 글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My Life../공지사항&연재예고 2011.08.17
찾으시는 분들에게 알립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시간 이후로 제 블로그를 비공개로 설정하겠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폐쇄를 할까 생각중이지만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관리하기 귀찮고 어짜피 글 소재도 바닥나고 해서 이러한 조치를 내리게 됨을 사과드리.. My Life../공지사항&연재예고 2011.05.15
시한부인생... 경춘선 간이역들..(2) 흠냐;;;; 그동안 잠수타다보니 연재가 많이 늦어졌군요... 2편 시작합니다..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인 화랑대역... 올 겨울이면 더이상 정차하는 무궁화호가 없어진다... 2010-6-22일 기준으로 176일... 지금은 한 100여일 될려나??? 하행 3회 상행 4회 정차하는 열차들.... 내가 탈 열차는 경춘선 첫차인 1801열차.. 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2010.09.03
시한부인생... 경춘선 간이역들..(1) 올 겨울이면 경춘선의 작은 간이역들은 경춘선 신선의 개통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작은 간이역들의 마지막 여름.. 내일로 가지고 부산에서 한번 올라가보기로 한다.. 복마전(자취방)에서 부산역 까지 타고 간 59번 시내버스.. 밤시간대에는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지하철보다 버스가 더 빠른 경.. 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201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