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확정안 드디어 7/19-25일 내일로 티켓을 이용한 여행이 확정 되었습니다. 7/19 탄방역-대전역 대전1호선(첫차) 대전-제천(봉양) 무궁화 1701열차(충북선 첫차 4량운행) 제천(봉양)-단양 무궁화 1601열차(안동행 첫차, 특실있음) 단양-풍기 무궁화 1621열차(특실없음, 청량리-부전행) 풍기-안동 무궁화 1603 열차(특실이용.. 철없던 나의 발자취/08년 내일로 機行 2008.07.18
산속의 고즈넉한역.. 영동선 도경리역.. (2) 운 좋군.. 45키로 서행신호가 뜬걸 보니 열차가 지나가려는 모양이다.. 태백.영주.청량리방향... 잠시후 이쪽서 대박열차가 들어온다.. 승강장의 안전선도 빛바랬구.. 그나마 건널목인심은 좋지만 건너는 사람은 나같은 철도동호인이나 직원정도?? 심심해서 선로에다가 카메라를 올리고 찍었다.. 열차는.. 철없던 나의 발자취/간이역답사 2008.07.14
산속의 고즈넉한역.. 영동선 도경리역..(1) 가족과 함께 동해안을 놀러왔고 환선,대금굴 가는 길목에 도경리역이 있다는 첩보를 접하고 방문하기로 했다... 영동선 最古의 역인 도경리역.. 근데 그 앞에 말팅이 뭐드래여?? 2006.12.4일 한참 간이역 보존 열풍이 불때 등록문화재 제 298호로 지정되었다.. 사유는 영동선서 가장 오래된 역이라는 점으로.. 철없던 나의 발자취/간이역답사 2008.07.14
한순간에 망한... 충북선 목행역(2) 역무원에게 허락을 맡고 일찌감치 승강장으로 나갔다.. 타는곳 안내판.. 하선은 앞장서 말했듯이 제천을 제외하고는 직통운행을 더이상 하지 않는다(하절기땐 강릉연장함) 6량 정지표시.. 동량,삼탄,공전,봉양,제천방향... 충주,청주(공항),조치원,대전,서울방향.. 잠시후에 내가 나아갈 방향이다 목행.. 철없던 나의 발자취/간이역답사 2008.07.14
한순간에 망한... 충북선 목행역(1) 원래대로면 충주호를 완결지은 후에 써야 하는데 어쩌다보니 먼저 쓰게 되는군요... 목행역 답사기 시작하겠습니다 충주호를 18:10분에 출발한 301번 버스... 목행역전까지 12분 걸렸다.. 목행역은 자칫하면 길이 햇갈리기 십상이다.. 나도 길을 한번 잃고서야 찾았다... 목행역.. 이곳이야말로 내 여행의 .. 철없던 나의 발자취/간이역답사 2008.07.14
산과 바다를 골고루 누비는... 강릉행 열차 승차기(9)-마지막을 향해.... 이번편을 마지막으로 열차는 종착역인 강릉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열차는 정동진에 정차하고 있었다.. 역구내서 바다가 보이는.. 정말로 멋진 기차역이다.. 완목식 신호기와 색등 신호기.. 신 구의 조화다.. 근데 그 밑에 웬 레일바이크냐??? 작년까지만 하더라두 옛날에 쓰던 핸드카가 있었는데... 이것.. 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2008.07.02
산과 바다를 골고루 누비는... 강릉행 열차 승차기(8)-바다를 향해서.. 도계역을 출발한 열차는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다.. 이젠 이런 급구배도 익숙하구.. 직선선로 올만이구나.. 고사리역... 처먹는 고사리가 아니라고!!!(김구라 막말버전) 역이 작고 아담하다.. 이 역 다음역이 하고사리역이다.. 하고사리역으로 가는 도중.... 하고사리역 완벽 캐치!! 주민들의 힘으로 만들.. 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2008.06.29
산과 바다를 골고루 누비는... 강릉행 열차 승차기(7)-스위치백을 향해 오늘은 제 58주년 6.25(한국전쟁)사변일입니다. 6.25때 전사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열차는 이제 영동선과 합류하려고 한다.. 철암행 선로로 지금도 여객열차가 다니려는지 모르겠다.. 삼각선이 자연스레 형성되었다 합류직전!! 이로써 태백선도 완탕뛰었다!!(또 하나의 완탕노선이 탄생.. 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2008.06.25
산과 바다를 골고루 누비는... 강릉행 열차 승차기(6)-최고의 지점에 서다!! 강릉행 1631열차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고한역을 출발한 열차는.. 계속해서 산을 오르고 있다.. 뒤로 고한역 장내가 희미하게 보이며 사진에서 보다시피 우리는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쉘터형 터널을 통과하고... 인적없는 철길을 지나면... 드디어 4506m의 정암터널 진입!!!!! 이 터널을 나오면 855m의 한.. 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2008.06.24
산과 바다를 골고루 누비는... 강릉행 열차 승차기(5)-강원도의 다양성 열차가 지나온 길.. 지금 지나는 구간은 예미-자미원 구간으로 한국철도 소속구간중 가장 경사가 심한곳이다. (예미-조동간 최대구배 30.3퍼밀) 자미원역만 하더라도 해발고도가 680m로 2번째로 높은 역이니.. 함백선 선로... 이때 열차만 지나갔어도 대박이었는데... 함백역터... 이곳이야말로 간이역 보.. 카테고리 없음 200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