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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마지막.. 부여답사기(3)-부소산성일대

밥을 잔뜩 먹고 힘내서 부소산을 오르고 있다 올라가는 길목에 사당비슷한게 있어서 가보니 삼충사라고 하는 사당이 있었는데 이 사당에는 백제의 충신 3분인 흥수,계백,성충 이 3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백제 최말기에 풍전등화의 나라를 구하고자 계백은 전장서 피를 뿌리고 흥수,성충은 의자왕..

석탄과 함께 사라지다... 문경,가은선 이야기(2)

전편엔 문경선을 소개했었고 이번엔 가은선을 소개하려고 한다. 가은선은 진남-가은간 11.9km에 달하는 노선으로 원래 가은선의 명칭이 문경선이었다가 문경역이 들어서면서 진남-문경이 문경선이 되고 진남-가은은 가은선이 되었다. 중간에 역은 구랑리역뿐인 짧은 노선인 가은선.... 가은선의 분기역..

석탄과 함께 사라지다... 문경,가은선 이야기(1)

몇몇 철도는 자원과 함께 흥망성쇠를 같이 한다. 오늘 소개하려는 노선이 석탄산업의 몰락과 같이 몰락한 노선인 문경,가은선이다. 이번편은 2006년 문경선1차답사때의 사진도 들어간다.. 문경선은 점촌-진남-문경(읍내)까지 가던 노선으로 총연장이 22.9km에 달하는 노선이다. 먼저 문경선부터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