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첫 여행 해운대일출(5)-세계로의 관문 부산여객항 여객선으로 일본여행시 환승점인 부산이다... 일단 부산or부전역까지 기차타고 전철1호선으로 중앙동역에서 내리거나 부산역 이용시엔 제법 여유를 두고 걸으면 국제여객터미널이 나온다.. 일본으로 가는 비틀호와 묵직한 외모와 포스를 자랑하는 한국국적의 성희호.. 비틀이 얼마나 작은지 제법 비교..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2.09
신년 첫 여행 해운대일출(4) 이젠 일출도 보고 부산방문 기념으로 남천동성당서 미사드리기로 했다.. 참고로 1/1일은 천주교의 의무축일로 신자라면 성당에 가야한다.. 해운대해수욕장 근처의 초만원분식집서 주문한지 20분만에 돈까스 먹고 나왔다 신년에도 웃자구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돈을 응용한 광고가 이채롭다 ..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2.09
신년 첫 여행 해운대일출(3)-이것이 일출이다!!!!! 일출직전의 모습과 더불어서 진정한 일출인 해운대일출이 나옵니다!!! 일출 전... 유람선타고 일출을 즐기는건 어떤 느낌일까?? 정말 궁금해진다... 일엽편주..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부산앞바다를 순항중인 일출관광유람선.... 사이에 카메라가 조금 위험해서(밧데리 거의 없음ㅠ) 안찍었다... 어선들..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2.09
신년 첫 여행 해운대일출(2) 첫차도 타봤고 좋은자리 잡기위해 다시 호포행 전철을 탔다 새로 만든 부산지하철 노선도.. 연계교통수단 표시가 잘 되있다 일부확대.. 양산하고 사상은 시외버스터미널표시 부산역,구포역은 KTX정차역 부전동역은 일반열차역 중앙동역은 여객터미널표시가 되있다 부산지하철의 가장 큰 특징은 이뿐..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2.09
신년 첫 여행 해운대일출(1)-막차때의 모습과 가는 과정 엄청 올만에 글을 쓰는군요... 그간 바쁘고 딱히 구상도 안나다가 오늘 감이 와서 씁니다. 2007년은 다사다난했었다 1월엔 부산서 폐인생활 2-6월은 지루한 일상 7-8월은 여행의 화려함 9월은 훈련소서 개뺑이 10-현재까진 월급쟁이.... 이러했던 한해를 무사히 보내고 2008년을 맞이하자는 차원서 해운대일.. 철없던 나의 발자취/여행 2008.02.09
또하나의 이별... 군산선&친구들(3) 1960년에 지어진 군산역... 47년간 수고했다... 통근을 타기 전에 한컷 찍었다.. 통근의 절규가 들린다.. 군산→전주간 통근열차.. 행선판에서도 군산은 살짝 지워졌다.. 키 큰 가로등과 군산역 폴싸인.. 이젠 군산대신에 신군산이고 개정이 들어간 자리엔 대야 공란엔 신장항으로 되겠지.. 일몰효과... 영 .. 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2007.12.12
개정역 답사기(2) 개정역은 칼라사진이 약간 부담된다... 정지표시와 곡선반경안내 글구 갈대... 앞에 보이는 곡선은 600m짜리인것이다 익산(이리)기점 17.8키로지점.. 이젠 이런 흰색키로포스트도 보기 어렵다... 구식 곡선반경안내판... 요샌 이런놈 보기 제법 어려운데... 군산방향으로... 철길따라 조금 걸어갔다 반경이 .. 철없던 나의 발자취/간이역답사 2007.12.12
개정역 답사기(1) 5분걸려서 개정역에 도착했다.. 흰색 역명판이 날 반겨주고.. 근데 앞면은 멀쩡했지만 뒷면은 완전 개막장에 안습이었다ㅠ 종점을 향해 가는 통근열차... 하차객은 나 혼자... 멀리 있는 통근을 디지털줌을 써서 잡았다.. 이때 삼각대를 안가져가서 손각대로 찍었는데 손각치곤 제법 잘 나온편이다.. 무.. 철없던 나의 발자취/간이역답사 2007.12.11
또하나의 이별... 군산선&친구들(2) 개정역에 가기 위해 대야역에서 정보를 얻고 나왔다... 이때까지만 해도 개정역에서 오래 머무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건만.... 신군산선... 요새 대세인 고가복선철도다.. 결국엔 개정역을 눈앞에서 놓히고ㅠㅠ(나중에 보니 큰길서 잘 보면 보였다) 대야역으로 와서 여행변경하고 군산행 통근타기 위해.. 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2007.12.11
또하나의 이별... 군산선&친구들(1) 이번 12/31일은 또 하나의 통근열차가 종운하는 날이다.. 바로 동대구-하양-영천-경주-포항(이구간은 거의 쾌속급)하고 전주-삼례-익산-대야-군산간 통근열차가 그 대상이다 이중에서 난 군산선을 다녀왔다.. 가깝고도 머나먼 서대전역.... 올때마다 가슴이 뛴다 송정리경유 목포행 KTX가 내가 탈 열차다 .. 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200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