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 가까운노선 호남선(3) 마지막 역인 백양사역에 가기 위한 열차가 진입하고 있었다.. 올리밋에 발전차똥구녁.. 별루 안좋아하는 타입이다.. 차창 밖으론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잇고... 정읍-백양사구간은 고속도로와 은근히 가깝다.. 백양사역 도착.. 역 건물이 생각보다 작았다.. 정동진역 정도의 크기???? 무슨 내용이었더라??? ..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10.08
멀고도 가까운노선 호남선(2) -정읍역특별편 다음 기차가 1시간 후에 있어서 일단은 광장으로 나갔다.. 정읍역 전체모습.. 한옥형 역사다 정읍역 광장에는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흥미있는 동상이 두개 있는데 바로 동학혁명농민군의상하고 정읍사 상이다.. (동학혁명에 대해선 나중에 상세히 쓰겠습니다. 이놈 자료조사&정리가 보통일이 아님..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10.08
멀고도 가까운노선 호남선(1) 제목을 왜 멀고도 가까운 노선이라고 했느냐?? 호남선이 대전을 지나기에 가깝고 멀리간다고 해서 붙인게 아니다 바로 마음의 거리이다.. 광주에 여친(커플아님)도 있지만 아직 만나로 가지도 못하고 가려고는 하지만 자금과 주위의 방해로 인해 멀고도 가까운 노선이다.. 결론은 언젠간 광주까지 가리..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10.08
이설하기엔 아까운 노선 장항선1(번외편-2) 번외1편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로써 장항선 1편이 끝났군요.. 다음편부터는 멀고도 가까운노선 호남선이 진행됩니다...(아마 한동안 이 글 쓰면서 미칠듯....)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10.08
이설하기엔 아까운 노선 장항선1(번외편-1) 따로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져갈 장항선 선로들의 갖가지 변화를 걍 보시기만 하십시오..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10.07
이설하기엔 아까운 노선 장항선1(2) 공사판인 온양온천역을 출발한 열차는 신창 학성같은 폐역을 지나서 커브를 돌고 그렇게 도고온천에 도착했다.. 봉고는 다시 기운내서 신례원에 도착.. 당진하고 가깝다고 들었다(버스로 20분정도???) 이런 선로가 이설된다니 아쉽기만 하다 예산역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입장권을 샀는데 지금 보..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10.07
연재지연에 대해서 요새 공익근무를 하는 탓에 연재가 많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나름대로는 1일1회를 원칙으로 하지만 글 한편 쓰는데 컨디션 좋으면 25-30분정도 걸리고 꽝이면 30분 이상 소요되서 담날 근무에 적잖은 댐지가 초래되서 주말에 몰아서 하겠습니다. 너무 끌어서 죄송합니다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10.02
이설하기엔 아까운 노선 장항선1(1) 8/13,15일에 걸쳐서 난 장항선에 다녀왔다.. 이설확정된... 하지만 새마을호만 타서 선로를 제대로 본적이 없는..... 이번에 결심했다... 장항선을 철저분석 하기로... 내가 갔을때도 공사가 진행중에 있었다.. 과거에 모산이라고 쓰여졌던 곳에 아산역이... 장항선 첫 방문지인 예산까지 모셔다줄 7008호.. 상..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9.28
내일로2 2번째 기행-정선아라리를 따라서(번외편)&12일 명동의 추억 정선선 번외편&12일 명동성당 방문기 들어갑니다 1. 정선선통근:무궁화 시트피치 정선선 통근 : 발끝만 달랑달랑 1-1.무궁화호 : 발끝까지 쑤~욱!!! 옆에 여행가방이 찬조출연! 결과 : 정선선 통근열차의 승리!! 증산역에서 작업하던 8000호대.. 이때 화차 1량을 꼬라박기위해 2량이 같이 움직였다.. 나중에 ..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9.27
내일로2 2번째 기행-정선아라리를 따라서(9) 열차는 그렇게 증산역을 떠났다... 증산역 장내진입시에는 35km/h란다... 역을 나오자마자 나온 터널... 원본은 제대로 먹물인데 올만에 색보정을 쓰니 그나마 나아보인다.. 터널안에서 다른 터널을 보다..... 이런게 태백선의 묘미가 아닐까...... 도로도 없는 산중을 홀로 달리는 열차.... 또 다시 터널을 지..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