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2 첫 기행-NDC사냥(3) 아쉽게도 안강에서 내려야했었다. 대전행 새마을호하고 아다리가 안맞아서... 그대신 나로서는 한번도 안와본 안강역에 첫발을 찍는 순간이니..... NDC떠나는 장면을 찍었다 아직도 이런게 건재하게 있구나.... 신형 지주형 폴싸인.. 키도 작지만 주변하고 잘 어울리는게 다른지역 폴싸인보다 마음에 들..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8.21
내일로2 첫 기행-NDC잡으로 가자(2) 동대구역에 도착후 눈에 딱 들어온 놈은 바로 무궁화호디젤동차(이하NDC)였다 잠깐 NDC에 대해 설명하면 1984년에 대우중공업에서 제작 후 초기에는 중장거리노선에 주로 배속되다가(이때 경춘선도 뛴적이 있다고 들었음) 남부지방으로 내려와서 대구-부산(3량), 부산-마산(2량?)을 운행,고속열차의 개통..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8.16
내일로2 첫 기행-NDC잡으로 가자(1) 지난번에 내일로를 쓰고서 아쉬움이 조금 남아 시즌 2를 결심했다 그 스타트 열차는 특이하게도 부전->서울 1052열차였었다.. 바로 뽕을 뽑기 위해 천안까지 갔다가 내려오는 작전이었던 것이다.. 처음으로 이용한 객차 146호.. 동력객차로 새마을호 탈때 자주 탄다.. 나 참.... 영어맞춤법이 이게 뭡니까..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8.14
예고 내일로 2차 奇행 조만간에 내일로 2차기행을 올리겠으며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8/10(1일차)-NDC하고의 만남 8/11(2일차)-정선아리랑을 따라서..... 8/12(3일차)-갠적인 일로 서울다녀옴 8/13(4일차)-아쉬운 이설 장항선1(천안-홍성구간) 8/14(5일차)-호남선(서대전-백양사) 8/15(6일차)-새벽차로 서울가서 명동성당서 미사드리기&..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8.13
부산의 역들 부산에 살면서 좋았던 점이 기차역이 많다는 점이었다 최북단 화명역은 사진기를 준비 안하고 가서 사진이 없는 까닭에 구포역부터 이야기를 늘어놓겠다. 따라가는 길은 과거 동서통근열차(구포-월내간루트 2002년경 폐지)의 루트로 하겠다.... 구포역.. 부산/부전기점 16.5키로 지점으로 사상역.. 부산/.. My Life../2006년을 추억하며..(부산풍경들) 2007.08.07
부산시민들의 발-부산지하철... 부산은 우리나라서 2번째로 지하철노선이 복잡한 동네다(그래봐야 3호선까지임) 사진이 조금은 후잡하지만 부산지하철을 공개한다.. 먼저 1호선은 국내최초의 지방지하철로 1985년에 노포동-범내골구간이 개통 후 점진적으로 완공해서 1997년에 노포동-신평이 개통되었다.. 차량은 초퍼제어방식으로 구.. My Life../2006년을 추억하며..(부산풍경들) 2007.08.05
사라진 열차의 회상... 동서통근열차 부산은 면적이 넓어서 과거부터 도시통근열차가 운행했었다. 노선을 보면 구포-부전-월내,부산-월내구간을 운행했으며 전성기때는 시간당 1회씩도 있었다 하지만 2호선 완전개통과 고속열차의 등장으로 부전-월내를 왕복 5회(부전행이 한편 더 많았음)운행하다가 2006.10.31.20:09분에 부전역에 도착하면.. My Life../2006년을 추억하며..(부산풍경들) 2007.08.05
1차연재를 마치면서... 진짜 이번 연재가 제가 쓴 글 중에서 젤 길었던거 같습니다. 첫날과 둘째날엔 경부,경춘,중앙,태백,영동,중앙,충북,경부선을 이용했고 특히 야간열차이용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입니다. 또한 제가 이 열차에 제 닉인 문라이트동해라는 애칭을 붙여줬구요(서든어택에서도 사용중임).... 셋째날엔 서..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7.30
내일로 마지막 기행-포항역 방문기 내일로 티겟 마지막날 뽕이나 뽑자는 셈치고 포항까지 다녀오기로 했다.. 이번에 새로 제작한 서울→순천행 행선판... 차라리 서울→동대구→순천으로 하거나 진주행 처럼 동대구를 화살표위에다가 쓰지.... 누가보면 동대구에서도 출발할때가 있는줄 알겠소!! 그건 그렇고 이열차의 소요시간이 조낸 .. 철없던 나의 발자취/07 내일로 奇行 200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