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인생... 경춘선 간이역들..(2) 흠냐;;;; 그동안 잠수타다보니 연재가 많이 늦어졌군요... 2편 시작합니다..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인 화랑대역... 올 겨울이면 더이상 정차하는 무궁화호가 없어진다... 2010-6-22일 기준으로 176일... 지금은 한 100여일 될려나??? 하행 3회 상행 4회 정차하는 열차들.... 내가 탈 열차는 경춘선 첫차인 1801열차.. 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2010.09.03
시한부인생... 경춘선 간이역들..(1) 올 겨울이면 경춘선의 작은 간이역들은 경춘선 신선의 개통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작은 간이역들의 마지막 여름.. 내일로 가지고 부산에서 한번 올라가보기로 한다.. 복마전(자취방)에서 부산역 까지 타고 간 59번 시내버스.. 밤시간대에는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지하철보다 버스가 더 빠른 경.. 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2010.07.23
한번 미쳐보자.... 부전-청량리 1624 시승기. 시험 시작 며칠전.. 나하고 아빠간 모종의 거래... 이젠 유효기간 끝났으므로 공지한다. 일단 시험만 보면 그 담에 해달라는거 해준다... 기회는 이때다.. 바로 부산서 롯데월드를 콜~~ 아빠는 ㅇㅋ! 대신 부전-청량리간 야간 무궁화호... 이제부터 4/29-30일 부전-청량리 1624열차 승차기 들어간다... 그 전에.. 철없던 나의 발자취/기차여행 2010.05.03
조용한 그곳... 태백선 자미원역.. 제대후에 시간을 조지던중에 겨울에도 내일로를 한다고 해서 얼른 지르고 무작정 차에 올라탔다.. 목적지는 자미원... 자미원역 답사기 시작한다... 12/17일 전날의 피로가 풀리기 전에 07:15분 대전-제천 무궁화호 탄 이후에 바로 강릉행 무궁화호 타고 영월서 여름의 리벤지 한 담에 자미원역에 가기로 .. 철없던 나의 발자취/간이역답사 2010.01.21
연재 무기한 중단 지금 연재중인 09 내일로 氣행은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연재를 무기한 중단하게 됬으며 이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나중에 다시 쓰게되면 그때 인사드리겠습니다... (현재상황으로 봐서는 6-7일차 여행기의 경우에는 연재될 확률이 거의 희박한편에 가까우며 내일로 여행기는 5일차 도라산 방문기에서 .. 철없던 나의 발자취/09 내일로 氣行 2009.12.28
더이상 갈데가 없다... 도라산역 방문&거침없는 후퇴... 문산까진 전철을 타고 왔지만 문산-운천-임진강-도라산의 경우에는 전통의 통일호(통근열차)를 운용하고 있다.. 이제 통일호 타고 도라산으로 간다... 문산역... 과거에는 쓸데없이 크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제 전철역인만큼 보통크기가 됬다.. 드디어 도라산행 통일호를 타게 된다.. 과거에는 5번이 서.. 철없던 나의 발자취/09 내일로 氣行 2009.12.07
はじめまして(처음인사 올립니다) 경의전철 입니다.. - 경의전철 시승기 서울역에서 나오면서 KTX차내지 7월호 몇권을 가져왔다.. 타이밍을 잘 맞추다보니 이런 횡재를.. 이제 경의선 전철 타러 갑니다.. 서울역 경의선 출입구... 제일 빠른 전철이 11:50분이고 못타면 1시간 죽여하 한다... 순간 통일호가 그리워졌다.. 통일호 시절에는 서울역에서 바로 환승이 됬는데ㅠ 문산까.. 철없던 나의 발자취/09 내일로 氣行 2009.12.01
경의전철시승/도라산역 방문기(1) - 서울가는길..... 한동안 바쁘다보니는 무슨.. 겜하느라 정신없었으면서 여행기가 너무 밀렸네요... 이번 여행기는 2009.6.1일부로 개통한 경의선 전철 시승과 도라산역 방문을 다룰 예정입니다.. 그럼 여행기 들어갑니다.. 애초에는 1204열차 타고 조치원까지 가서 1002열차로 환승을 노렸지만 대전역에서 갑작스런 변수가 .. 철없던 나의 발자취/09 내일로 氣行 2009.12.01
여행의 마무리... 대전의로의 귀환 이제사 겨우겨우 첫번째 여행기를 마무리하는군요... 극락강역 승강장... 담역은 광주선의 종착역인 광주역이다.. 극락강을 출발해서 열차는 목포로 가고있다... 광주-극락강-광주송정(송정리)의 경우에는 열차운행이 상/하행 각 2회씩 있는 노선으로 이구간 열차승차는 아다리를 잘 맞춰야한다.. ㅎㅎ.. 철없던 나의 발자취/09 내일로 氣行 2009.11.20
극락세계로 가는 역... 광주선 극락강역... 송정리-금남로5가간 지하철 타고 원래는 광주역으로 가려고 했지만 광주역은 이미 가본탓에 다른역을 물색하던중 극락강역이 생각나서 무작정 개인택시 잡아타고 극락강역에 가달라고 하니.. 극락강역 아직도 열차 서냐고 물어보셨다.. 그래서 선다고 하고 무등야구장을 지나서 극락강역에 도착했다.. 철없던 나의 발자취/09 내일로 氣行 2009.11.09